맛있는 잡채밥으로 점심식사!

 

 

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오늘같은 날에는 아무래도 회사 내에서 시켜 먹는 음식을 먹는게

가장 좋은거 같은데요. 그중에 가장 만만하고 좋은게 바로 중국음식 같아요.

피자나 햄버거는 안드시는 분들도 많아서,,

 

점심부터 치킨도 오바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보통 중국음식 많이 시켜먹는데 짜장면이 슬슬 물리더라구요. 짜장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번에 잡채밥에 도전

 

 

 

 

 

 

 

 

저는 개인적으로도 잡채를 좋아해서 집에 잡채 하는 날은 무조건

약속도 버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편인데요 ㅋㅋㅋ

 

잡채.. 밥이라니!! 물론 탄수화물 덩어리 점심이긴 한데 한달에 한번 정도는 괜찮잖아요.

하얀 밥 위에 기름지게 볶은 잡채 맛있어요.

 

 

 

 

 

 

 

 

고추가 들어가서 약간 매콤하면서도 양파와 부추가 많이 들어가서

식감도 좋고, 당면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마음에 들어요.

 

 

 

 

 

 

 

양송이 버섯도 보이구요. 양이 좀 많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점심에 이정도는 먹어줘야

일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밥도 안먹고 일하긴 너무 힘드니까요ㅠㅠㅠ

 

 

야근을 안하는 대신에 제 시간 내에 일을 끝내기 위해 굉장히 하루하루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잡채밥이랑 같이 먹으라고 온 짬뽕탕은 맵고 짜네요.;;;;;

 

굉장히 자극적인데 안에 내용물이 없다는 것이 함정.. 건더기 어디갔냐는

 

 

 

 

 

 

 

무쪼록 그렇게 점심을 간단히 해치우고 서둘러 일을 했답니다.

 

이러니까 배가 나오지..ㅠㅠ

 

 

 

 

 

 

 

사무직의 비애엿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