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현대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 중에 하나인 유방섬유선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병명에도 나와있듯이
젖샘, 그러니까 유선의 선조직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성분과
선성분이 증식한 양성 선종입니다.
보통 이는 20대에서 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유방에 물혹 등의 증상이
발생된다면 빠르게 유방외과 등의 병원을
내원하여 검사를 진행해보아야 합니다.
사실 여성들의 유방통증이나 멍울 등은
생리과정과 비슷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애매한 경우도 있지만
보통 유방에서 피나 고름이 나오거나
심한 지속적인 통증이 있거나
너무 딱딱한 멍울이 잡혀있다면
유방암 등을 우선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요즘은 식생활습관이나 문화적인
변화 등으로 젊은 여성들도 유방암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실 유방암은 그 원인이 확실하게
이것이다 라는 것은 없지만
가족력이나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부족
운동부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20대부터는 정기적으로 유방검사를
진행해보는게 좋으며,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초음파검사 입니다.
우선 유방섬유선종 관련 문의 답변 사례
보고 내용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문의.
만 31세 기혼자, 출산 경험 없습니다.
유방 결정 3군데 조직검사를 받았는데 그 중 2군데가 섬유선종(1.7cm, 1cm) 이라고 하는데요.
모양이 못생기고 경계도 명확하지 않아서 제거하는 게 낫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고민이 됩니다ㅠ (맘모톰 가능)
3년 전과 크기는 동일하고 커지지는 않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섬유선종이더라도 2cm 이상이고, 못생기고, 자라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말씀하신 3가지 조건이라면 반드시 엽상종양인 것이고, 그 중 몇가지만 해당되면 그냥 섬유선종일 확률이 높아지고 그런 건가요?
갑자기 확 커지지 않으면 그냥 섬유선종일 확률이 큰 건가요?
만약 그냥 섬유선종이라면 모양이 못생긴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주위에서는 수술 전 큰 병원에 한 번 더 가보면 어떠냐고 하시는데 그러려면 그곳에서 초음파나 조직검사를 다시 해야 하는건가요?
답변.
네 답변 드립니다. 유방에 멍울이 있을 때 가장 중요한것은 암이냐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초음파검사상으로 종양의 크기가 크고 모양이 좋지 않으면 암과의 감별진단을 위해 완전 절제할 것을 추천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치료 겸 확진이 되는것입니다.
맘모톰의 경우는 결절을 없애는 방법의 한 종류로 피부를 절개하고 수술하는 것보다 흉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멍울이 자라서 2센티이상으로 커지면 완전 절제 또는 맘모톰 수술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큰 병원에서 다시 진단을 받고 싶다면 원래 진료 받은곳에서 초음파 본 사진과 조직검사 결과지, 진료의뢰서를 부탁하세요. 그럼 애매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다시 조직검사 하지는 않습니다. 유방초음파검사는 모양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시행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1.5센티미터 이상의 깨끗한 모양이 아닌 유방 종괴는 보통 절제 수술 또는 맘모톰수술을 하게 되는 편입니다.
유방종양 관련 검사나 수술 등은
서울 유정갑외과에서 보다 정확한
검진 및 수술진행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이곳의 김한석 원장님은
아래 이력에도 보이듯이
유방외과 분야에서의 많은
커리어를 가지고 계신데요
인공지능과 초음파검사를 결합하여
오진없이 보다 정확한 검진이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누구보다도 이러한 질환에
걸린 환자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검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하네요.
하단의 이미지를 누르시면
서울유정갑외과로 이동이 되는데요
유방에 섬유선종의 증상이 의심되거나
유방암 관련으로 의심이 되고,
또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싶다면
궁금한 점에 대해서 미리 상담을
받아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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