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브런치 맛집 찾는다면!?

안녕하세요~

요즘은 이곳저곳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먹방 포스팅을 자주 하게 되네요.

살찌는 계절이라 그런지 계속 

맛있는 음식들이 당기는데..

맛있는것들은 대부분 고칼로리라 

살찜의 압박이 조금 있기는 하네요.

그렇지만 여러분들께 공유 해드리려 합니다.

이번에는 서울대입구역 부근에 위치한

이태리레스토랑 모힝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파스타나 브런치, 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많은곳 중에서도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요.

모힝 내부 인테리어는

유럽풍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습니다.

저희는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네요.

저기 아래 사진에 걸려있는

관절인형들이 탐나네요 ㅋㅋ

기본적인 점심 메뉴는 한번 볼게요.

브런치메뉴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다 먹어본 것들입니다.

자주 오는 곳이라서요 ㅋㅋ

빅모힝 굿모힝을 선택했구요.

맥시칸 오물오물도 괜찬은데요

이번에는 런더너 에그베네를 선택

비프 플렛 브레드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서울대입구역 브런치 즐기기에

근방에서는 여기가 제일 괜찬은거 같아요.

파스타도 있는데요.

이번에 저희는 파스타는 멋지 않기로..

먼저 런더너 에그베네를 보실게요.

이렇게 이쁜 음식은 사진을 꼭 찍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포커싱이 좀 이상한데 맞아버렸네요

걍 다 잡히게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

반숙계란, 토마토, 빵 등이 

조화롭게 쌓아져 있는데요.

반숙이 흘러나오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

뭔가 토스트 같은데 토스트는 아니고

모닝빵과 삶은 반숙계란, 토마토, 베이컨이

어우러져서 부드럽고 담백하고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토스트나 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반숙계란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을수도 있구나 생각했네요 ㅎㅎ

브런치 메뉴중에 하나인 

비프 플렛 브레드 입니다.

등심 소고기와 베이컨, 각종야채 및 치즈

버섯 등이 어우러진 브레드 입니다.

소고기가 사이사이 듬뿍 들어가 있구요.

거기다 야채도 아삭아삭한게

신선한 재료를 썻더라구요.

이건 잘 말아서 못먹으면

질질 흐르기 때문에 천천히 차분하게

먹는데 중요한거 같아요 

여자친구와 친구는 잘 먹던데

저는 계속 흘렸네요 ㅋㅋㅋ

먹다보면 나아지겠죠!??

근데 정말 맛이 좋았어요. 

근데 저는 먹기가 조금 까다롭더라구요 ㅠ.ㅠ

빅모힝 굿모힝이라는 메뉴에요

에그스크럼블과 미니핫도그

연어와 야채가 올라간 빵과

베이컨, 버섯, 샐러드, 감자튀김 등으로

참 다양하게 나오는 메뉴인데요.

무엇보다 이거는 꼭 먹어봐야 하는

서울대입구역 브런치 메뉴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퀄리티가 좋아요.

이쁘기도 하구요!

촛점을 자꾸 이상한곳을 잡네요.

연어랑 좀 같이 잡히지 뿌옇게 되버렸네요 ㅠ

색감은 이게 조금 더 실제와 비슷한듯!

칼질도 한번 해보구요.

한입 하고 싶지 않나요?

회사앞에 이런곳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매번 해봅니다.

가격대비 양이나 맛 모두 좋아서 

자주 오게 되는 단골 맛집 중에 한곳입니다.

데이트 장소나 외식장소로도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튼 맛있는 음식은 언제나 옳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