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제가 먹방 포스팅으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요즘은 여기저기 먹으러 다닐때
정말 괜찬은곳은 사진도 찍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맛집으로 포스팅도
하고 그래야 할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샤로수길 브런치 음식점인
모힝이라는 이태리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릴게요.
모힝은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래 지도를 보시면 되구요.
이태리 레스토랑이지만 막 엄청
부담되고 그런곳은 아니에요 ㅎㅎ
그런데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참 이쁜거 같습니다~!!
데이트 할때 많이 올거 같은 ㅎㅎ
브런치를 간단하게 즐기기에 좋은
바형 테이블도 있구요.;
관절 목각 인형도 눈에 띄네요
다들 발레 하고 있는듯!?
요 사진은 정말 어디 막
이미지 써도 될거같은 한폭의
감성적인 사진으로 찍혀서 만족 ㅎㅎ
꼭 나중에 집에 놓고 싶은
전화기와 조명...
자~ 그럼 메뉴를 한번 볼게요
먼저 대표적인 모힝의 브런치인데요
멕시칸 오물오물도 맛있고
런더너 에그베네도 맛있지만
오늘은 빅모힝 굿모힝으로 결정 ㅋㅋ
그리고 자주 먹게되는
비프 플렛 브레드도 하나 주문했어요
파스타는 크림이나 미트 소스 이런거 말고
좀 색다른 뚝배기 파스타 이거
뭔가 땡기더군요 ㅋㅋ
얼핏보면 누룽지탕 같이도 한 ㅋㅋㅋ
그외의 파스타에요~!
드이어 샤로수길 모힝 브런치 메뉴가 나왔습니다!
감자튀김, 에그스크럼블 위에
그릴에 구워진 베이건, 버섯, 미니핫도그
등이 보이네염
그 뒤에는 빵위에 야채나 소스 그 위에
연어가 올라간 빵(?) 도 보입니다.
이 스크럼블이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모든 재료들이 색도 이뻐서
눈으로 먹는 맛(??)도 있는 그런느낌?ㅋㅋ
괜히 사진 찍는다고
소스를 엄청 많이 찍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비프 플렛 브레드 입니다.
쌈싸먹는 피자같은 샐러드? 라고
정의하고 싶네요
이게 외국인들은 깔끔하게 잘 먹던데
저는 막 흘리게 되더라구요 ㅋㅋ
치즈가루도 뿌려져 있고
각종야채와 소고기 등이 어우러져 있어서
그냥 막 맛있어요.
사실 이게 한사람 한끼식사도 되는 양인데
저희는 브런치와 파스타 이거까지
결론적으로 배 터질뻔 했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뚝배기 파스타입니다.
각종 해물과 누룽지, 그리고
소스는 커리로 맛을 낸 파스타인데요.
얼핏 보면 그냥 해물 누룽지탕 같아서
소주 안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ㅋ
매콤하면서 쫄깃한 면발에다가
이렇게 통새우도 큼직한게 들어있어요
쭈꾸미와 모시조개 등도 들어있습니다.
먹으려고 든건 아니고 이쁘게 사진을
찍기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 좋아하고
또 분위기 괜찬은 곳 좋아하신다면
샤로수길에서 모힝 괜찬은거 같아요
브런치나 디너 즐기기에도 좋고
와인 좋아하신다면 와인에 잘 어울리는
메뉴들도 더 많구요~~
아무튼 이날 점심 브런치 맛있게 먹었습니다~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나나식초 효능 확실하게 알아봐요. (0) | 2016.01.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