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정리 폐업위기 소상공인 각종 컨설팅 및 지원정보

요즘 서민경제가 지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도, 어디를 살펴보아도 모두 앓는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폐업사례를 경기도 쪽에서만 살펴보아도 1년에 15%가량이 폐업신고를 한다고 합니다. 

어떤 분야든 장사를 시작해서 오랜 기간 지속하기가 어려운 실정인 것이죠. 경기침체로 인하여 자금이 제대로 회전되지 못하는 것 등으로 인한 경영악화 등으로 폐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폐업 정리 과정에서도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좋은 소식 한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경기중기센터에서 진행중인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폐업 도우미 프로젝트인데요.

이는 이번 2016년 9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경영악화로 인하여 한계에 부딪힌 자영업자 분들, 그리고 폐업을 진행중에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여러가지 폐업이나 재기와 관련된 각종 컨설팅과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사업의 개요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 전체 자영업자 기준으로 15퍼센트 이상이 매년 폐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폐업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나 지원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정리절차에 대한 컨설팅이나 신용관리, 원상복구에 대한 비용지원을 통한 소상공인의 충격완화와 재기를 위한 지원을 진행한다는 내용입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살펴보면 폐업시 절세방법이나 사업정리시에 필수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각종 신고절차, 이런 부분을 이행하지 않을 시에 불이익에 대한 설명, 신용회복을 위한 방법 안내, 직거래 양수자 발굴에 대한 홍보지원이나 집기 설비 서치진행, 철거시 원상복구 협의 및 비용지원 등의 실행비용 지원이 있구요.

경기침체로 인한 유통 환경 변화로 일시적 경영악화로 위기에 놓인 사업자 분들에게 재기지원 컨설팅이나 경영 애로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비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조금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정리된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질적인 사업정리 / 재기를 위한 지원금의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를 통하여 폐업을 진행할때나 재기를 위한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유용한 정보가 아닐 수 없는데요. 재창업이라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지만, 폐업이라는 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겠금, 최대한 다방면에서 유용한 정보컨설팅이나 비용 지원을 위하여 경기중기센터에서 이러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며, 지원기간이 2016년 12월 10일까지로 아직 충분한 기간이 남아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더욱 자세한 사업 내용이나 관련 상세한 정보는 직접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 (http://www.g-cbcon.com/) 를 통하여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중기센터에서 상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 신청 등을 진행하여 꼭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해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포스팅은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