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는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습니다. 불금을 맞이 하여 종각역을 가게 되었어요
쇼핑도 하구요. 저희가 간 곳은 쿠킨스테이크 라는
스테이키 전문점 이었어요 가격도 착하고
맛이나 양도 착해서 여친이 좋아하는 곳이라 저도 기대하고 따라갔죠 ㅋㅋ
체인점이라고 하네요. 일단 스테이크 가격이
패밀리 레스토랑 이런데보다도 싼 편이라 20대 손님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메뉴판이에요. 도움이 되드리고자 찍어봤네요.
저희는 더블스테이크와 폭립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안심이나 꽃등심은 다음에 먹기로 ㅋㅋ
가격보시면 참 착하다는걸 알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쿠킨 가든 샐러드도 3000원이라 시켰어요 ㅋㅋ
음..소주는 안파네요 ㅋㅋㅋ
맥주와 와인도 판매하네요
저희가 주문하는 것은 웰던 뭐 이런스테이크가 아니라
걍 시켰구요. 만약 등심 안심 스테이크 쪽이라면
이걸 참고하시는게 좋아요 ㅋㅋ
기본으로 나오는 빵이에요
먹을만 하네요 ㅎㅎㅎ
스프도 맛있었어요.
배고픈 위를 적셔주는 것들 +_+
쿠킨 가든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3000원짜리 치고 양도 많고 내용물도 신선하고 괜찬았어요
이건 더블스테이크에요
함박 + 닭고기 스테이크 에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구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거에요 ㅋㅋ
양이 굉장해요..
맛있게 잘 찍힌듯..
함박스테이크라 잘 썰렸어요 ㅎㅎ
맛이 좋았어요.
밥도둑인거 아시죠? 함박 스테이크 ㅋㅋㅋㅋ
이건 폭립 스테이끼~
감자튀김과 같이 나오네요.
칼질 필요없이 포크로 그냥 찢어서 먹으면
될 정도로 고기가 부드러워요~
이것도 양이 꽤나 많았어요.
저랑 여자친구 둘다 잘 먹는 편인데
밥을 남길 정도였으니 양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배부른 불금 저녁 먹은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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