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사망보험금 인정 가능할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자!

재해사망보험금 인정 가능할지 사례를 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험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특히 사망과 관련하여 사망이 재해로 인한 것인지, 일반적인 것인지에

따라 보험금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일반사망인지, 재해사망인지 여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통 보험사에서는 최대한 일반사망(보험금이 적기 때문에)

으로 몰고 갈 확률이 큽니다. 하지만 보험금을 지급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재해사망으로 인정을 받고 싶을 거에요.

무작정 우겨서 재해사망이라는 것이 아니고, 충분히 재해라는 명분이

있다면 당연히 그에 따른 보상을 받고 싶을 텐데요.

그렇다면 아래와 같은 사례를 토대로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내려질 수 있고

또 이러한 사망 결과를 일반이냐 재해냐 결론을 제대로 내어

정확한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문의.

안녕하세요.. 중요한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저희 친 오빠가 사망을 하였습니다.. 시체검안서에는 원인이 적혀 있지 않아 

오빠가 사망시 옆에 있던 동료가 경찰에 신고를해서 경찰분이 오셨고

저희가 나중에 경찰서에 찾아가서 사건사고확인서를 떼어보니 

사건개요에 회식후 길을 가다가 넘어져서 의식을 잃었다고 써 있네요 

이런경우 재해 사망에속하는지 아니면 일반사망에 속하는지 궁금 합니다

답변.

사망보험금 때문에 그러시는군요.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불명확하네요.

그냥 넘어지면서 그 충격으로 의식을 잃고 사망하신 것이라면, 재해사망이 맞습니다.

하지만, 보험회사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보험금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있겠네요.

 

보험회사는 되도록이면, 보험금 지급액을 줄이고 싶겠죠.

일반사망으로 몰고갈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동료분이 사건사고 확인서에 진술한 내용대로라면, 재해사망이 맞습니다.

 

동료분의 정확한 진술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를 일이니, 녹음, 녹취라도 해두시고, 제대로 보험금 지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위의 사례만 보고는 정확한 판단이 어려울 수 있어요. 

명분 상으로는 일반이 아닌 재해로 인한 사망 여지가 충분한 상황이지만, 

보험사가 그리 쉽사리 재해사망으로 인정을 해주지 않을 거에요.

회식 후 길을 가던 도중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고 되어있다고만

해서는 재해사망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따라서 이보다 중요한 것은 외상으로 인한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위 사례 질문 답변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황파악이 100% 어렵습니다. 

정말 억울한 상황이거나 이러한 애매한 사망보험금 지급 여부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면, 당연히 이 분야의 전문 변호사 분들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이런 보험 분야에서 여러 경험과, 사례, 

판례 등을 잘 알고있고, 어떤식으로 서류나 증거, 절차준비를 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일반인 보다는 확실히 전문적이기 때문입니다. 보험문제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어렵고 힘든 것들은 전문가 분들의 도움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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