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전당포 절차 및 이자 정보
안녕하세요! 한주의 마지막 평일인
금요일입니다. 언제부턴가 금요일을
불금으로 부르게 되었는데요. 사실 금요일이
가장 힘든 날이 아닐까 해요. 심리적으로
주말을 앞두고 있어 기분은 좋겠지만요.
오늘도 힘을 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시계 전당포 정보를 알아보려 해요
전당포에서 가장 주력으로 받는 물건 중에
하나가 바로 시계입니다.
귀금속이나 명품시계, 가방 등을
맡기는 분들이 가장 많기 때문이죠.
그럼 시계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절차나
방법, 조건 및 이자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보통 시계나 귀금속, 명품가방 이런 물건들은
고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노트북이나 카메라 , 스마트폰 등
중저가 제품도 받고 있지만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진 상위브랜드
명품 시계나 가방 등은 몇백에서 몇천만원
이상으로 거래되는 고가품이 많은데요
시계의 경우 대표적으로
로렉스 , 오메가, 테그호이어,
파텍 필립스, 브레게, 피아제
등등이 고가 브랜드입니다.
이 외에도 등급별로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중고로 거래가 수월하면서도
인기가 높고 시세가 높은 것들은
대부분의 전당포에서 담보로 받고 있습니다.
전당포에서는
이러한 명품 시계를 가지고 고객이 오면
우선 시계의 진가품이나 상태 등을 감정하여
시세를 내리고, 당일 중고시세를 기준으로
적게는 50%에서 크게는 80%내외의 한도로
대출을 해주게 됩니다.
이자의 경우 전당포 법정이자율인
월 2.325%이하로 나가게 됩니다.
(년 27.9% 이기 때문에 월로 환산하면
2.325%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은행나무라는 곳에서는
월 0.9% (년10.8%)의 금리를 적용하여 이자를 받고
있기 때문에 특히 고가의 물건을 맡길 경우에도
이자 부담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전당포는 시계 뿐만이 아니라
명품 가방이나 의류, 귀금속, 쥬얼리
자전저, 바이크, 자동차
스포츠용품, 예술품, 고가의 악기 등
사실 가치가 있는(돈되는)것들은
모두 담보 대상이 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중에서도 은행나무는, 전문감정을
2중으로 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면서도
높은 시세 및 한도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 19세이상이라면
누구나 다른 조건이나 제한 없이
돈되는 물건을 가지고 전당포에 방문하여
대출 진행이 가능합니다.
몰론 기록이 남지 않고 신용등급에도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
보통 전당포에 물건 맡기고 돈 빌리면
이자가 제일 걱정되실텐데요
은행나무의 경우 앞서 말씀드렸듯
월 0.9%의 금리가 적용되어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조)
더 자세한 내용 확인이나 관련 문의
등은 아래 이미지 누르셔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은행나무는 전당포와 크라우드펀딩이
합쳐진 기업으로 투자 및 대출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